KTF, 콜택시이용과 불편해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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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콜택시이용과 불편해소 캠페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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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콜택시이용과 불편해소 캠페인
-자체 개발한 콜서비스 'K-택시' 활용해
--부산과 광주에서도 서비스 개시 준비중

KTF가 자체 개발한 콜택시 솔루션 'K-택시'를 활용해 5월과 6월 콜택시 이용 운동 및 택시불편 해소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곳곳에서 택시문화 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과 승객회원 대상 문자메시지(SMS) 캠페인을 벌이는 것과 함께 이용자 중 8명을 추첨해 대용량 김치냉장고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TF는 "최근 사회이슈로 부각되고있는 택시 안전문제에 이동통신사가 나서 콜택시 솔루션을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콜택시 문화가 정착되면 배회영업이 줄어들어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K-택시를 이용할 경우 승차기록이 전산으로 데이터베이스화돼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고 분실물 발생시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택시 서비스는 기지국 단위 메시지 방송(CBS) 기술과 무선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신규서비스로, 자사 이동망을 통해 승객과 택시기사를 연결해준다.
서울의 경우 1566-6644와 1588-8001 두가지 번호로 서비스 중이며 지방에서는 부산과 광주에서 서비스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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