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대여조합 새이사장에 김주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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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조합 새이사장에 김주평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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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이사장과 이사는 이사장이 선임키로

김주평(58·사진) (주)에스에스오토랜드 대표이사가 임기 3년의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을 맡게 됐다.

김 대표는 이사회에서 합의추대된뒤 지난달 25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의 박수로 인준을 받았고, 감사직에 단독 입후보한 오연균 빵빵렌터카 대표도 추인을 받았다.

5인 이내의 부이사장과 12인 이내의 이사 선임은 격론 끝에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삼성화재 출신으로 2000년부터 중견 렌터카 업체인 (주)에스에스오토랜드 대표이사를 맡아왔고 2005년과 2008년부터는 조합 이사와 부이사장을 겸해왔다.

김 이사장은 당선인사에서 “렌터카 영업환경은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업권을 지키는 것과 회원사의 의견을 듣는 방침을 가지고 가겠다”며 “이럴때 일수록 회원사의 관심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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