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네 꿈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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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네 꿈을 펼쳐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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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개최

현대상선(hmm21.com)이 보육원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현대상선 컨테이너선의 8,6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페이스호(Hyundai Faith)'에서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는 평소 바다를 접하기 힘든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선박으로 초대해 어린이들이 바다처럼 넓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공헌 행사로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상선 직원 10명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 20명과 함께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을 견학하고, 이곳에 기항해 있는 현대상선 소속 8,6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 ‘현대 페이스호’를 방문했다.

‘현대 페이스호’는 길이 323미터, 높이 25미터, 폭 46미터로 축구장 세배 이상 크기로 어린이들은 선박을 조정하는 브릿지, 기관실, 갑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최첨단 장비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속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아동 생활공동체인 ‘라파엘의 집’에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밥퍼’ 급식봉사와 ‘해비타트’ 건축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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