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2010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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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2010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 발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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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참여와 회사 투자로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는 ‘2010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발간하고, 전세계 29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전략적 투자에 힘입어 2020년을 향한 지속가능경영의 장기적 목표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FedEx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아시아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과 더불어, 연비 효율을 고려하고 재해 지역에 구호 활동을 제공하는 등 FedEx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며 “2010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FedEx 임직원들 개개인의 노력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edEx 2010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및 대체 연료 차량에 대한 투자 확대로, 회계연도 2011년까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20% 늘려 총 410대 보유했으며 보잉 777F 기종 6대를 추가적으로 도입해 연료사용과 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등 환경과 효율성 측면에서 향상됐다.

또 지역 공동체와 재해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1.5%의 세 전 수익을 현금과 현물 지급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고 자선 배송 연간 목표치를 20%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 10년 간 전 세계적으로 미화 1350만 달러를 투자해 도로 안전 및 어린이 보행 안전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는 ‘교통안전공원 (Traffic Safety Parks)’ 을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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