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금융상품이 빠른 시일 내로 나오지 않을 경우, 개인자산이 부동산으로 몰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금융연구원 최공필 연구위원은 ‘고령화에 대비키 위한 금융 부문의 대응’이란 발표를 통해 “국내 고령화가 저축, 소비, 투자를 위축시켜 경상수지마저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노령인구가 2018년 14%, 2026년 20%에 도달,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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