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세풍전자 '디지털 타코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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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세풍전자 '디지털 타코그라프'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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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기술 노하우 집적한 결정체
 
45여년간 카라디오, 타코그라프등을 생산해 국내 자동차메이커에 납품해온 세풍전자가 디지털 타코그라프<사진>를 출시했다.

이 디지털 타코그라프는 국토해양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의 표준사양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앞으로 모든 사업용 차량은 이 기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일본 야자키사와 기술 제휴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타코그라프를 생산해온 세풍전자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타코그라프를 개발했으며, 현재 일본 야자키사와 수출협상도 진행중이다.

효율적인 운행관리 실현으로 연비향상 및 연료비 절감,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를 줄여 궁극적으로 보험료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 제품은, 국토해양부령 교통안전법 시행규칙에서 지정하는 모든 항목의 표준화 된 운행사항을 6개월 이상 보관 할 수 있고, 전용 데이터 분석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교통 안전 공단의 운행기록 관리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를 바로 입력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차 위치 추적, CAN 통신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확장성에 위조 방지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옵션으로 4채널 영상과 음성 저장이 가능한  DVR 타코그라프도 있으며, 일반 승용차용 블랙박스 (2채널 카메라 내장)도 동시 출시했다.
한편 세풍전자는 효율적인 공급과 장착을 위해 전국 대리점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영업부 02-2633-0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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