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콜∙친절콜, 앱으로 스마트하게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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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콜∙친절콜, 앱으로 스마트하게 이용하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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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김기사’, ‘안심귀가콜’, ‘Caltaxi’ 등 앱 출시
㈜동부엔티에스 콜택시 서버 ‘OpenAPI’ 오픈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5분 이내에 달려온다는 브랜드 콜택시. 그러나 심야에는 먹통이 되면서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린다. 몇 통화를 시도하지만 택시배차 받기가 쉽지 않아 괜히 휴대폰 요금만 날린 것 같아 화가 난다.’

서울에서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본 일이다.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려 콜택시 배차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폰 앱 출시가 잇따르고 있어, 택시이용자들의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랜드 콜택시 앱인 ‘택시기사 김기사’와 ‘안심귀가콜’, ‘Caltaxi’의 경우, 스마트폰의 GPS와 전자지도를 통해 승객의 위치를 확인, 콜센터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 없이도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배차를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고객은 통화료 부담 없이 앤콜∙친절콜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주변 빈 택시를 조회하여 선택 배차를 할 수도 있고, 접수 후 배차현황이나 이용내역을 통한 재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안심서비스를 이용한 주변인 또는 보호자에게 승/하차 문자를 전송함에 따라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기사 김기사’와 ‘안심귀가콜’, ‘Caltaxi’ 앱은 ‘안드로이드마켓’과 ‘Olleh 마켓’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서울의 엔콜은 물론 부산의 등대콜, 대전의 한빛콜, 울산의 고래콜, 광주의 광주엔콜 등 ㈜동부엔티에스가 관제하는 브랜드 콜택시에서 적용할 받을 수 있다.

㈜동부엔티에스는 브랜드 콜택시 운영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모바일 통신서버인 ‘OpenAPI’를 개발하여 개인이 스마트폰 전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부엔티에스의 ‘OpenAPI’ (http://openapi.dongbunts.co.kr)를 통해 개발코드를 발급 받으면 누구나 앱 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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