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폭설에 유례없는 한파 등 유난히도 길고 추웠던 지난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길어진 낮길이 만큼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벌써 봄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의 미소가 상큼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