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여연합회, “입후보 등록마감 결과 단독 출마” ...
김윤배 경기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의 제 4대 대여연합회장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16일로 마감된 차기 연합회장 입후보 등록마감 결과 김윤배 경기조합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경선 없이 차기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대여연합회는 오는 30일 개최될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정관에 따라 김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그러나 총회 참석자들의 동의를 전제로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김 후보자(57)는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서울렌트카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자동차대여업계에 투신한 이후 20여년을 업계에 몸담아 왔다.
최근에는 경기대여조합 이사장에 연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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