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생산라인 대폭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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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생산라인 대폭확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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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더욱 조용해지고 안전성이 타월해진 2002년 뉴 옵티마를 개발,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유 옵티마는 거주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꾸미고 충돌및 제동안전성이 더욱 강화됐고 특히 신사양과 하이테크 신기술등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돼 품격과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것이 특징.
2002년형 뉴 옵티마는 우선 엔진음을 차단하기 위해 대쉬판넬에 재진제및 인술레이터를 적용했고 풍절음을 억제하는 알루미늄 휠, 타이어 로드소음을 차단하는 실사이드 발포제, 진동음을 흡수하는 플로어 카페트등 다양한 흡차음재를 적용, 정숙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 후방충돌사고에 대비 뒷좌석에 높이조절 헤드레스트를 확대 적용했고 중량에 따라 최적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EBD ABS를 전차종에 기본으로 확대적용하는 한편 눈길이나 빗길등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TCS가 적용되는등 충돌안전성과 제동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함께 반영구적 수명의 항공기전용 백금점화플러그, 겨울철 염화칼슘에 강한 스테인레스 머플러, 보디컬러 수명을 연장한 기능성 도장등으로 차량 수명이 크게 연장됐다.
외관과 실내공간도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외관에는 흰색컬러의 측면방향지시등과 고급 크롬 사이드 프로텍터, 6스포크 알루미늄 휠이 적용돼 고급감이 더욱 향상됐고 실내도 윈도우스위치 조명, 블루컬러의 클러스터, 베이지컬러의 인테리어, 우드그레인 확대적용으로 분위기가 한층 우아해졌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선택의 용이성을 제공하게 위해 모델수를 기존 8개에서 6개로 단순화시켰다.
2002년형 뉴 옵티마의 시판가겨은 1.8럭셔리모델이 1천355만원, 2.0LS모델이 1천460만원, 그리고 2.5V6모델이 2천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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