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회관 정기총회에서...3년임기
김명수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등 잠실교통회관의 기존 임원이 3년간의 임기를 더 맡게 됐다.
서울지역 운수사업자 단체 등이 입주해 있는 교통회관은 지난 24일 오전 회관 12층 파노라마에서 4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기존 집행부 임원을 유임하는 임원개선의 건을 의결했다.
교통회관의 기존 집행부 임원은 김명수 이사장 외에 부이사장인 민경남 서울화물운송사업협회 이사장, 감사에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시버스조합 이사장이고, 이사는 서울전세버스조합을 비롯 서울용달협회, 서울특수여객 이사장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64억원의 세입·세출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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