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 3달연속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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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격 3달연속 동결됐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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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차량용 충전소판매가 ℓ당 1085.87선 유지

택시연료 등으로 사용되는 LPG(액화석유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이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동결됐다. 이에 따라 이달동안 서울시내 차량용 LPG충전소의 판매가격(오피넷 기준)은 ℓ당 1085.87원이고, 전국충전소 평균가격은 ℓ당 1068.67원을 유지하고 있다. 충전소 판매 가격은  충전소에 통보되는 LPG 수입ㆍ판매사의 공급가격에 판매마진이 더해지는 것이다.

LPG 수입ㆍ판매사 ㈜E1은 이달 자동차용 부탄가스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달과 같이 ㎏당 10677원(ℓ당 979.37원), 프로판 가스의 가격을 ㎏당 10289원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SK가스도 이달 충전소 공급 가격을 차량용 부탄가스는 1679.18원(ℓ당 980.64원), 프로판 가스는 ㎏당 1292.80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LPG공급가격 인상요인에도 물가안정과 서민부담 경감차원에서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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