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노련, 23~24일 전국노조대표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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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련, 23~24일 전국노조대표자 교육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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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지난 23~24일 1일2일 간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덕평리 소재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전국노조대표자교육을 실시했다.
21세기 노동운동의 선봉을 지향하고 오는 2007년 복수노조 시대를 대비해 조직 대표자의 지도력 향상과 조직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단결력 강화와 신뢰를 구축해 자동차노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연맹 산하 전국시.도지부, 지역노조 대표자와 산하조직의 지부 및 단위노조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의 '한국노총 조직혁신방안', 주완 고문변호사의 '노동법과 조직운영 능력제고', 맹성규 건교부 육상교통기획과장의 '대중교통 육성 정책방향'과 연맹 오맹근 국장의 '노련 당면과제와 대응방안'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교육이 실시돼 조직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 조직 대표자의 지도력 함양, 산별노조 건설방안 등을 논의, 모색했다.
또한 교육 실시에 앞서서는 '조직혁신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노동조합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노동운동의 정체성과 노조 민주주의 및 진정한 산별노조 건설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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