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옥션·G마켓과 이베이(eBay) 판매자 배송지원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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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옥션·G마켓과 이베이(eBay) 판매자 배송지원 파트너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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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2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 이용
맞춤 배송 솔루션 제공 등 배송 만족도 향상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옥션, G마켓과 국내 이베이 판매자(eBay Sellers)의 배송을 지원하는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DHL은 옥션과 G마켓이 운영중인 이베이 수출 지원 사업인 CBT(Cross Border Trade)의 판매자를 위한 맞춤 배송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이베이 판매자는 DHL 글로벌 메일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용하면서 이베이 구매자의 국제 배송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

DHL은 전 세계 220개 국가 및 지역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구매자에게 안정적으로 세계 최고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국내 이베이 판매자는 이베이 수출지원 사업 홈페이지(http://www.ebay.co.kr/)에 방문해 해외 배송 메뉴에서 DHL 고객번호 개설을 신청한 후에 사용하면 된다.
또 긴급한 배송 물건의 경우, DHL 익스프레스의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최대 보름까지 소요되던 국제 배송 시간을 평균 1~2일로 크게 단축 할 수 있다.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개인 사업자와 중소기업들의 온라인을 통한 국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여서 전세계 220여 국을 연결하는 DHL의 빠른 네트워크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이번 제휴로, DHL의 세계 최고 물류 서비스를 통해 이베이 판매자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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