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주대병원 입원해 있는 석해균 선장을 방문, 쾌유를 빌며 1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김영국 경영지원팀 부장은 "제1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아덴만의 작전 성공에 결정적인 공로를 세운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 대한 감사와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