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시스템, 해외수출기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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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시스템, 해외수출기반 마련됐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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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코트라 및 수출입은행 등과 MOU체결

지능형교통시스템(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이하 ITS) 및 건설의 해외사업 진출과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간 체계적인 업무협력이 이뤄진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는 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수출입은행(K-EXIM), 해외건설협회(ICAK)와 지난 7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기관 및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TS와 건설 분야의 해외진출 외에 수출증대 및 ITS 관련 교육에 대해서도 업무협력을 하게된다.

이들기관은 구체적으로 국내외 ITS 및 건설 분야 프로젝트와 사업발주 정보 공유, 관련 세미나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사업 참여와 홍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정보공유 및 지원을 통한 해외 진출 활성화를 우선 목표로 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ITS와 건설 분야는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한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번 MOU 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 및 경쟁력을 공유,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수출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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