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자보 에듀카 당월 순익 2억7000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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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자보 에듀카 당월 순익 2억7000만원 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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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누적계약건수 24만건, 보험료 920억원 돌파
틈새시장 공략 위한 특화 전략 주효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10여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교원나라자동차보험(주) '에듀카'가 지난 6월 당월기준으로 순익 2억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에듀카 관계자는 2005 사업연도 들어 기업손익이 빠르게 호전돼 2분기에는 분기흑자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듀카는 지난 2003년 12월 영업개시 이후 월계약 4748건을 시작으로 2005년 6월 현재 누적 계약건수 24만건, 보험료 92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간 48만대로 추정되는 교육계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47%(당월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계 자동차보험 시장을 대상으로 외형이나 내실에서 모범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
에듀카는 10여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같은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철저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 전략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최저수준의 저렴한 보험료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특약 ▲사고처리 관련 모든 업무를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해결하는 학교별 보상처리 전문가 제도 ▲업계 최초 자동차보험료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SK주유소 80원 현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의 에듀카드 ▲차량 20가지 항목 무상점검, 9가지 항목 무료 보충 및 14가지 항목 정비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에듀카 정비점 등의 서비스가 그것이라는 것.
에듀카는 이같은 타겟고객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갱신률이 평균 94%를 기록해 업계 평균 71%보다 무려 23%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에듀카의 서비스에 그만큼 만족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에듀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듀카 관계자는 "무리한 가격경쟁 및 사업 수익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있는 온라인자동차보험사들이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외형과 내실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에듀카의 발전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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