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슈 -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신임 CEO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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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슈 -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신임 CEO로 취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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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친화’ 전략으로 매출, 시장 점유율, 영업 이익 극대화 추진

세계적인 국제 특송 기업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CEO로 제리 슈(Jerry Hsu)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DHL 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0년에는 전년 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켄 알렌(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CEO는 "제리 슈는 지난 몇 년간 중화권 국가(중국, 홍콩, 대만)에서 두 자리 수 성장과 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이끌어내며, 중화권 내에서 기업가적 명성을 쌓아왔다”며 “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태평양 내 국제 특송 시장에서 명실공히 마켓리더로 자리 잡았고, 그의 기업가 정신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잘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리 슈는 지난 DHL 익스프레스 중화권 국가 총괄 CEO로 재직하는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과 홍콩, 대만에서 DHL의 시장지배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 신흥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해 성장을 이끌고, 영업 이익을 증대시키며 DHL Express의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경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홍콩에서 근무하며 중국,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 인도,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과 현재 진행중인 시설 확충과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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