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결제시 마일리지 적립 0.1→0.2%상향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이달부터 티머니 대중교통 결제 시 결제금액의 0.1%씩 적립되던 T-마일리지를 0.2%로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발생이자를 이용자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적립률 상향 조정으로 티머니 카드 등록회원 250만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한국스마트카드는 2006년부터 티머니 결제시 T-마일리지를 적립해줘 지난해말 기준으로 약 7억 4000여만 원이 누적적립됐고, 올 한해 마일리지 총액은 총 5억14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가 자동 적립되는 제도로서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 제휴 편의점에서 티머니 카드로 다시 재 충전해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유통 가맹점에서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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