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카드결제수수료, 2.1%적용 신용카드 9개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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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카드결제수수료, 2.1%적용 신용카드 9개로 늘어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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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KB카드와 신한카드 등 4개수수료인하적용
결제대금 입금도 3일에서 2일로 단축돼

KB카드와 신한카드, 외환카드와 씨티카드 등 4개 후불신용카드의 택시카드결제 수수료가 내달부터 현재보다 0.3% 내린 2.1%가 적용된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단말기 카드결제수수료에 대한 이같은 조정내용을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택시조합 등 택시업계에 알렸다.

이에 따라 2.1%로 인하적용되는 후불카드는 9개로 늘어났으며, 이미 카드결제 수수료를 낮춘 카드는 BC카드를 비롯 수협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 S K카드이다. 나머지 카드는 삼성카드와 농협카드 등 4개로, 한국스마트카드는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대로 4개 카드사들과도 수수료 인하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또 카드결제에 따른 결제대금 입금주기도 내달부터 기존 3일에서 2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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