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코리아,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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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코리아,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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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국 고등학생 대상으로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개최
국내 대회 통해 최우수 3개 팀 선발, 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청소년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전국 고등학생들을 위한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0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미래 비즈니스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템 및 전략을 수립해보고, 사람들의 삶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국내 대회는 25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을 시작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워크샵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회 소개와 함께 글로벌 무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경험담 등을 들은 후 1차 서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발된 10개 팀, 20 명의 학생들은 7월 22일, 국내 예선에서 국제 무역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또 여기에서 선발 된 최우수 3개 팀은 8월 23일에서 2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참가, 한국을 포함한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총 8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몸소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FedEx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비즈니스와 무역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워크샵 이후인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 이메일(jhshin@jakorea.org)을 통해 신청하거나 JA Korea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참가자, 2010년 본 프로그램 경험자 (국내 대회 진출자 제외) 및 2011년 국제 무역 창업 대회 학교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해 2인 1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에 대한 자유 형식의 영문 에세이 및 팀 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 아이템에 대한 참신성, 계획서 구성 능력 등을 평가, 국내 대회에 참가할 10팀을 선발 할 예정이다.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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