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소액결제 시장, 국내커피체인점으로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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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소액결제 시장, 국내커피체인점으로 넓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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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엔제리너스 결제서비스 지난달말 오픈

서울시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사가 소액결제 제휴업체를 국내 커피체인전문점으로 넓혔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엔제리너스와 제휴를 맺고 지난달 말부터 전국 450여 개의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는 티머니 소지자는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별도의 서명절차 없이 단말기에 티머니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동안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와플과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와플세트를 티머니로 결제하는 이용객에게 2000원의 할인혜택 등이 주어지고 온라인 충전을 이용하고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티머니로 결제한 금액에서 2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선불카드 티머니는 롯데리아 등 대형 유통가맹점을 비롯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 등 전국 5만여 곳의 티머니 가맹점을 갖추고 소액결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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