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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훈훈한 추석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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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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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올해도 수 천명에 이르는 민족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다. 추석은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 뵙고, 조상의 산소를 성묘하기 위해 천릿길도 마다 않고 고속도로나 지방도로를 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침체로 각 산업현장은 경영난이 심화되고, 계속적인 장마와 폭우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어 올 추석도 어렵게 보내는 이가 많을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불우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베푼다면 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기쁜 일도 없을 것이다. 이번 연휴 3∼5일 동안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재충전한다면 지금의 고달픔과 앞으로 닥칠 더 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주변에는 추석명절을 쓸쓸하게 외롭게 지내는 불우이웃이 많다. 교통사고 장애우를 비롯 그 가족들, 전철역서 노숙하는 실직자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지체장애노인, 양로원와 고아원의 사람들, 상이용사들….

명절 때면 더욱더 힘들고 외로워지는 소외된 분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이라면 우리 사회가 더욱 훈훈해지지 않을까.

이번 추석때도 불우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베푸는 것이 필요하며, 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생활화됐으면 한다.

우리 교통업계에도 크고 작은 봉사단체가 많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참사랑 봉사회도 이런 대열에 참여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귀성길 교통체증은 늘 있는 일. 떠나기 전 차량 체크는 물론이며 안전운전은 필수.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이든 어려운 이를 도우러 가는 길이든 기초질서를 준수하고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올해도 전 국민이 안전운전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
<독자 : 마산운수 참사랑봉사회 권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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