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나눔경영” 선포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고객가치’와 ‘나눔’을 경영의 양대 축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화재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을 새롭게 선보이고 회사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서비스 아이덴티티(SI, Service Identity)로 통합키로했다.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은 ‘자신의 일처럼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서비스 하겠다’ 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마음 자세를 담은 슬로건이다.

또 삼성화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월26일부터 3월25일까지 60일 동안 ‘60일간의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자"며 "고객과 함께 손잡고 새로운 삼성화재 100년의 역사를 써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