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건기연 ITS 사업자 곧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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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건기연 ITS 사업자 곧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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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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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건기연 ITS 이달에 사업자선정
-안산시 125억원 규모 지난6일 제안서 마감 및 심사
-건기연, 40억원 규모 지난 9일 마감

안산시와 건설기술연구원이 발주하는 ITS사업이 잇달아 발주돼 이 달안에 사업자선정이 이뤄진다.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6일 사업제안서를 마감하고 이를 토대로 이달안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삼성SDS와 S KC&C, KTI(케이티인포텍), 포스데이타가 참가한 이번 사업은 125억원 규모로 교통정보센터 건립을 비롯 전광표지판과 차량검지기, CCTV설치공사가 이뤄진다.
또 건설기술연권은 40억원 규모의 수도권 ITS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지난 9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이달안에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 사업에는 LG CNS, KT 등 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업구간은 국도 6호선 구리IC에서 용담리 24㎞ 등 총 연장 44㎞로 차량검지기와 번호인식장치 등 현장설비 구축과 지역센터 및 소권역센터의 시설물 등이 설치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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