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된다댄스 UCC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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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된다댄스 UCC 공모전’ 시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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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가 이삼십대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LIG 손보는 최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본사 회의실에서 ‘LIG손보 된다댄스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UCC공모전은 이삼심대 젊은 층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텔레비전 광고에 등장하는 ‘된다댄스’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 달여 기간동안 총 201개의 공모작이 몰리며 젊은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중앙대학교 댄스동아리 소속의 윤승호(26)씨 외 3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노랫말을 수화로 옮기 조윤희씨 외 4개팀에는 최우수상이 주어졌으며 대상작에는 300만원, 최우수작 50만원, 우수작 1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한편, LIG 손보는 지난해 공식블로그 'LIG Story'(ligstory.tistory.com)을 열고 무료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젊은이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

박주천 LIG 홍보담당 상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공모작이 모인데다 컨텐츠의 수준도 기대 이상으로 높아 수상작 심사에 애를 먹었다”며 “이삼십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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