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해외시장과 기술동향 파악하는 국제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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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해외시장과 기술동향 파악하는 국제행사 열린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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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협회,  ‘세계ITS 시장현황과 트렌드’주제로

정부와 ITS업계가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ITS해외시장 현황과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오는 14일 킨텍스에서 ‘세계ITS 시장현황과 트렌드’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세션 I 에서는 각국의 ITS 관계자가 시장 현황 및 ITS 관련 프로젝트 정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세션 II는 국토해양부가 ITS 수출 홍보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어 SK C&C의 교통시스템 몽골수출, LG CNS의 교통카드 콜롬비아 수출 등 해외 수출에 대한 실제 사례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하이웨이, 지능형 차량, 서일본고속도로에서 추진하고 있는 R&D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현숙 대외협력부 과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높은 국내 업체들에게 중국, 러시아, 인도, 태국과 같은 국가의 ITS 현황과 발주프로젝트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일본과 한국의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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