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연구소, ‘녹색·안전 마일리지 연구’ 서포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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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연구소, ‘녹색·안전 마일리지 연구’ 서포트 참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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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기후환경연구소가 교통안전공단 안전연구처가 진행하는 ‘녹색·안전 마일리지’ 연구에 서포트로 참여한다.

현대해상은 주행거리에 따른 교통사고와 배출가스의 함수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이번 연구에서 마일리지 보험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하이카다이렉트 고객의 주행거리분포·사고율 변화 등을 제공하게 된다.

공단 안전연구처는 현대해상으로 부터 받은 자료를 활용해 마일리지 보험 만기시 주행거리와 자동차검사 평균주행거리를 비교 분석해 마일리지 보험 정책의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는 오는 10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녹색·안전 마일리지’ 연구를 맡은 최병호 안전연구처 부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마일리지 보험제도와 관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주행거리별 사고 예방 정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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