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프리 무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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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프리 무료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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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무료 텔레매틱스 서비스 실시

내비게이션 개발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실시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파인프리(Fine-Free)'를 무료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인프리는 이 회사의 유료 서비스인 '파인온' 중 운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간추린 것으로, 실시간 빠른 길을 조회하거나 근처에 있는 가장 싼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나 파인웍스 홈페이지(www.fineworks.co.kr)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운전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데이터 케이블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파인프리는 조회 위주 서비스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조회하거나 빠른 길을 안내받기 위해서는 유료 서비스인 파인온에 가입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관심은 있었지만 월정액 부담 때문에 실시간 텔레매틱스 서비스 이용을 주저하던 운전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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