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올해 첫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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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올해 첫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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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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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험사로 새출발 할 것"


메리츠화재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명품 보험사’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송진규 사장은 지난 24일 부산 초량동 신사옥에서 2012년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송 사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에 비춰 “이제부터는 우리가 고객과 주주들의 무한성원에 최고의 보답을 해야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방향도 고객에게는 무한감동을, 주주에게는 최고만족을,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선순환 성장구조로 정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에게 전사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강력히 주문했다.

송 사장은 “고객이 선택하고 주주들이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보험사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 모든 것이 이뤄지기 위해서 모든 임직원들이 메리츠화재를 명품보험사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10월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신상품을 준비 중이다. 또 계약체결부터 고객관리 과정, 사고접수에서 처리까지 고객과 접촉하는 일련의 과정을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 25일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약 5000여명의 부산시민과 함께한 이번 대회는 유니세프친선대사 안성기씨, 영화배우 이민정ㆍ김정태씨와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팀이 참여했다. 메리츠화재는 5000만원의 기부금과 현장에서 모인 후원금을 더해 공동주최측인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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