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합산율 98.2% 손보사 중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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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합산율 98.2% 손보사 중 가장 낮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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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월말 기준 합산비율이 98.2%로 전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30분 출동보증제’, ‘GPS를 활용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맴버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합산비율이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것으로 이 비율이 100%이상이 되면 받은 보험료보다 보험금과 사업비로 지출된 금액이 더 큰 것을 의미한다. 보통 보험사의 영업·경영 효율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더케이손보는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맴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배우자를 위해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시 15% 할인을 해준다거나 초·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온라인 강좌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정비쿠폰북 제공, 제휴 호텔․콘도 할인, 한경희생활과학 생활가전 할인 등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타사와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 제공으로 2월말 현재 고객만족도의 척도인 재가입율이 85.3%로 타사에 비해 15%포인트 이상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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