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답답했던 ARS상담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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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답답했던 ARS상담은 이제그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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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담 전용 앱 선보여


답답하게 귀로만 듣던 ARS 상담서비스가 ‘눈’으로도 확인 가능해진다.

AXA다이렉트가 기존의 상담서비스인 ARS 시스템과 긴급출동, 사고접수, 계약, 조회 등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Smart IVR 시스템’을 선보였다.

IVR(Interect Voice Response) 서비스는 ARS 안내 서비스를 고객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화면으로 시각화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이다.

상담원이 통화 중 필요한 데이터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전송할 수 있어 상담원과 고객이 자유롭게 보험계약 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피보험자 정보, 가입 담보 및 특약 내역 등 고객이 확인 받고 싶은 보험 계약상의 정보를 상담원과 함께 눈으로 보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AXA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음성과 같은 내용의 안내가 스마트폰 화면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복잡한 ARS 안내절차를 다 듣고 있을 필요가 없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했다”며 “보험 상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입자가 보다 신뢰감을 느낄 수 있고 불완전 판매의 염려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운영체제(OS 4.7 이상)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AXA로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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