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동씨(65․ 신공항관광(주)) 등 전세버스업체 종사자 8명이 안전운행이행 등의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전세버스조합은 최근 조합회원사 소속 전세업체 종사자가 서울시에서 정순구 서울시교통국장으로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을 받은 김태동씨는 무사고 운전자로서 안전운전이행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주)서울금성의 김대성씨는 승객서비스에 기여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 또 롯데관광개발(주)의 고명진씨는 고참기사로서 철저한 차량관리와 안전운행이행을, 파나관광교통(주)의 이용득씨는 친절봉사로 내외국인에게 추천을 받아 이 상을 받았다.
이 밖에 (주)이글스엔티에스의 진규종씨, (주)대한관광여행사의 한상만씨, (주)제로쿨투어의 박수봉씨, (주)아이넷관광의 허천운씨가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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