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은 지난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신 이미지통합(CI) 발표에 따라 이를 적용한 고속회사 로고 시안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이를 바꿔나가기로 했다.
또 부분적인 로고 교체가 아닌 완전도색을 통한 로고변경은 이르면 오는 7월 중에 있을 대폐차부터 적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속버스 운전석 옆에 있는 로고를 우선 바꾸고 버스 전면도색을 통한 로고변경도 앞당겨서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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