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길환 광주, 김봉기 울산이사장 간 2파전으로...
차기(제8대) 전국용달화물연합회 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2파전으로 치러진다.
용달연합회는 지난 15일 마감한 차기 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반길환 광주협회 이사장과 김봉기 울산협회 이사장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반 후보(65)는 지난 1997년 광주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래 지금까지 6연임중이며 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후보(58)는 2007년 울산협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 3연임에 성공했으며, 현재 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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