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조기퇴원캠페인 벌여 13% 줄여...
화물공제조합이 지난 설을 앞두고 교통사고 피해자 및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약 163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입원중에 필요한 생활용품세트 1500개를 전달했다.
조합은 올 설에는 2012년도 설 대비 163%의 증가된 공제금을 지급함으로서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했으며, 경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조기퇴원캠페인을 전제, 입원환자수가 13%(61名)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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