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광홍보전서 순천만정원박람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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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관광홍보전서 순천만정원박람회 알린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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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도는 지난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전남홍보관을 운영, 남도 봄 축제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지역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300여 기관 및 여행업체들이 500개 부스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광홍보전으로, 전남도를 비롯해 목포, 순천, 광양, 담양, 곡성, 화순, 장성, 구례, 함평이 관광홍보에 나선다.  특히 섬 특별관에서는 여수시와 완도, 진도군이 참석해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홍보한다.

행사기간 중 트래블마트를 활용한 수학여행 설명회와 여행사 미팅을 통해 전남이 수학여행 최적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상품기획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상품운영을 협의한다. 시군에서는 단순한 관광지 홍보뿐만 아니라 F1 포토존 운영, 목포 바다낚시, 광양 토우만들기, 담양 부채만들기, 곡성 레일바이크 포토존, 시군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특산품을 홍보하고 일반 관광객에게 남도 여행의 흥밋거리를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20일∼10월 20일) 및 F1대회(10월 4∼6일)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전남 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내 주요 관광지와 시군 봄꽃 축제 등을 널리 알려 한국인의 고향전남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쉬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주기자 jjpark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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