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도 관광상품은 최소 1박2일이 소요됐으나, 진도군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당일 관광상품이 탄생하게 됐다.
이 열차는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로 온 뒤 진도대교를 거쳐 녹진전망대와 신비의 바닷길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진도군에서 관광 유람선 2척을 운행해 새로운 남도 관광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나 청송여행사(02-853-77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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