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위는 박정택(과학관 전시연구센터소장) 팀장을 비롯해 철도연 이영훈 선임연구원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철도연측 전문가들은 과학관 내 마련된 파견사무소에서 사업이 끝나는 내년 10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주로 기술자문을 맡으며, 특히 차량 성능시험 및 종합시운전을 통해 나온 결과를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표준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자기부상열차 설치사업은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마치고 설계내용의 검토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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