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ITP 총회는 서울시 대중교통 등 8개 주제의 세션과 전시회 등 부대행사로 이뤄지며, 전시규모는 총 3,645㎡로 이 중 1,000㎡는 국내업체가 전시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30여개국 교통전문가와 관련 기업인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며, 아·태지역 교통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대중교통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총회는 지난 2004년 호주 브리스번에서 개최됐다.
ITS Korea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교통분야 신기술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일 뿐 아니라 세계 대중교통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이라고 소개했다.
(총회조직위원회 사무국 ☏6321-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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