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연합회 5월 13일 새회장 뽑기로
상태바
용달연합회 5월 13일 새회장 뽑기로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3.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이사장 선거서 패한 반 회장  

5월 17일까지 용달연 회장직 수행...  





지난 2월 선출돼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전국용달연합회 반길환 회장이 취임 두달 반만에 퇴임하고, 연합회는 새 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도 이사장에게만 연합회장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연합회 정관 규정에 따라, 지난 4일 광주용달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패배한 반 회장의 연합회장직 수행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 회장의 광주협회 이사장 임기는 오는 5월 17일까지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13일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회장 선거 입후보자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입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