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금융 등의 융합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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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금융 등의 융합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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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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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불협, 정기총회, 새 임원진 구성과 올해 중점사업 확정
-김병국 하이스마텍 부회장을 신임협회장으로 선임
-교통과 금융 등이 융합한 u페이먼트(Payment) 산업 활성화

전자지불협회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주요사업을 확정했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는 지난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국 하이스마텍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하고 ‘u페이먼트(Payment)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임원진 구성으로 부회장사는 삼성전자·SK텔레콤·KT·KEBT·스타밴코리아 등 5개사, 이사직을 맡은 업체는 금융결제원·하렉스인포텍·이니시스·아이캐시·케이디이컴·티지코프·미래시티닷컴 등 7개사다.
협회는 앞으로 교통·구매·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융‘u페이먼트(Payment) 산업 활성화’를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포럼을 구성, 향후 3년 동안 교통·통신·금융부문 통합 규격을 반영한 IC칩·단말기·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u페이먼트 지급결제 모델과 정보보호기술’ ‘EMV인증과 기술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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