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Korea, 재정난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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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orea, 재정난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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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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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인상과 각종 용역사업 수행하기로
-기능활성화 위해 기술국과 운영위원회 신설

(사)ITS Korea가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나선다.
(사)ITS Korea는 지난 23일 2006년도 1차 이사회 및 제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자립경영 실현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7년간 동결된 회비를 인상하고 기본교통정보와 ETCS 표준적용 검증 업무수행 등으로 2억원의 수익을 달성하기로 했다.
또 ITS 종합포털사이트 구축 등 각 기관의 10개 용역사업 수행으로 약 10억원을 벌어들이기로 했으며, 민간부문에 대한 용역 사업 수주도 추진하기로 했다.
(사)ITS Korea는 이날 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지난해 예산보다 3억8700만원이 늘어난 16억4700만원의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연구용역 업무수행과 표준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13명으로 구성된 기술국을 신설하고 이사회 내 운영위원회를 두는 정관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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