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카, (주)케이엘에스타아이와 '화물운송정보망 연동형 DTG' 업무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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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카, (주)케이엘에스타아이와 '화물운송정보망 연동형 DTG' 업무 협정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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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디지털운행기록계 제작업체인 (주)이노카(대표이사 김영석)가 타타대우상용차 주식회사와 납품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최근 (주)케이엘에스타아이(대표이사 차대환)와 화물운송정보망 연동형 DTG 관련 사업 추진 협정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이노카와 케이엘에스타아이사가 맺은 협정의 주요 내용은 ▲케이엘넷의 시스템과 항만 화물정보망의 상호연계에 의한 화물정보망의 활용 ▲교통안전법에 부합한 디지털운행기록계의 도입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차대환 케이엘에스타아이 대표는  "이번 협정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 활성화 되고 있는 화물운송정보망과 DTG와의 연계작업으로 교통안전과 수익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과 적용"이라고 강조했다.

이노카는 DTG와 GPS시스템 관련 무선통신운행기록계 등을 전문제작 하는 업체로서, DTG 주력 제품은 'ECO DTG-1000'과 'ECO DTG-2000', 'SMART DTG' 등 3종으로 표준형, 통신용, 상용 복합단말기형이 있다. 특히 아이에스피엔지사와 장착과 AS 등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영석 이노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투자로 현실성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안정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버스업계에 장착된 동종업계의  DTG 기기가 장착 및 유지 보수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바 있어, 이노카는 회사의 이름을 걸고 화물운송정보망 연동형 DTG의 원활한 장착 및 운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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