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퀵서비스 안전작업 가이드 보급
상태바
택배·퀵서비스 안전작업 가이드 보급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3.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택배와 퀵서비스업 종사자를 위한 '안전작업 가이드'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에는 구체적인 재해 사례와 함께 택배 박스 운반시 시야 확보,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손수레 사용 등 15가지 안전지침을 담았다.

공단은 택배업체와 직능단체에 교육용으로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kosha.or.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75명의 택배업종 종사자가 재해를 당했으며 재해 사유는 도로교통사고(88명), 넘어짐(20명), 떨어짐(15명) 등의 순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