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2주전부터 특수기로 정하고 배송차량과 인력을 충원․배치하고 있으며, 비상센터를 구축해 연휴기간에도 가동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사진>.
관련 업체들은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를 비상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배송지연 및 상품분실․파손 등을 막기 위해 시스템 점검에 착수했으며, 이 기간 배송차량을 비롯해 터미널 집하․분류 인력을 약 2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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