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공제, 경상환자 조기퇴원 캠페인도...
전국화물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추석을 맞아 피해자, 병원, 정비공장등 고객에게 보상금을 신속히 지급함으로서 시장경제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상생의 길을 함께 했다.
조합은 올 추석에도 약 176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했으며,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원중에 필요한 생활용품세트 약 1500개를 전달했다.
한편 화물공제조합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명절(설ㆍ추석) 전 약 984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함으로서 관련업체와 함께 협력의 관계를 두텁게 했고 특히 올 추석에는 2012년도 추석대비 134%의 증가된 공제금을 지급,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명절기간 전에는 경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조기 퇴원 캠페인을 펼친 결과 입원환자수가 9%(39명)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화물공제조합은 고객에게 ‘한 발 먼저 다가서는 조합’, ‘국민과 소통하는 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변화된 화물공제조합의 위상을 보여 줌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익사업자로서의 공신력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 ※ 공제금 지급현황 | (단위:억원) | |
| 년도 | 설 | 추석 |
| 2010 | 123 | 73 |
| 2011 | 97 | 121 |
| 2012 | 100 | 131 |
2013 | 163 | 176 | |
| 계 | 483 | 501 |
| ※입원환자퇴원현황 (2013년추석) | (단위:명/%) | |
| 급수 | 변동환자수 | 변동율 |
| 전체 | 447→408 | 9% 감소 |
| 1-3급 | 122→120 | 2% 감소 |
| 4-7급 | 72→71 | 1% 감소 |
| 8-14급 | 253→217 | 14%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