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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받아 화물차 살수 있게…”
박종욱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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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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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공제조합 신한금융그룹과 MOU 체결...  


화물공제조합이 신한금융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제1금융권 최초로 조합원 전용 저금리 사업용 화물자동차 대출상품을 공동으로 개발, 출시키로 협약했다.

지난 24일 태평로 신한은행 본사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화물공제조합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실천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1금융권에서 소외된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대형 상용화물차의 경우 차량 구입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할부금융사 이용이 보편화돼 있으나, 이날 MOU로 화물공제조합 조합원은 사업용 화물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제휴사의 ‘조합원 전용 금융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파격적인 금리혜택을 볼 수 있게 될 전망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이 상품은 화물공제조합이 조합원의 대출자금에 대한 지급상환을 보증하는 ‘보증공제사업’을 신설, 신한금융그룹과 제휴함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가 가능하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조현룡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과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이날 MOU가 신정부 공약사항인 서민 금융부담 완화와 영세 화물운전자 비용절감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부합됨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나타냈다.

김옥상 화물연합회장은 “화물공제조합이 보증공제사업을 통해 신한금융과 더불어 16만 일반화물 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 주게 된 것에 대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MOU 체결 이후 두 기관은 “연내 상품개발을 마무리,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용 화물차량 운전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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