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회원명부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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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선협회, 회원명부 제작·배포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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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주선협회가 회원의 업무 편의와 사업의 보탬을 주기 위해 회원명부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회원명부에는 김유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대의원, 상근 임직원의 명단과 회원사 명단이 수록돼 있다.
명단 중 임원진은 얼굴사진도 함께 게재돼 있으며 회원사는 지역별·상호별 가나다 순으로 제작돼 있다.

회원사는 허가번호(업태)와 상호, 전화(팩스 포함), 대표자, 주사무소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취급노선, 차종, 주요 취급업무를 소개해 영업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
명부 부록에는 협회 연혁을 비롯 ▲운송주선사업 관련 업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관련 처벌규정 ▲운송주선사업(이사화물) 관련 서식 ▲운송주선사업 세무 ▲관할관청 및 주무부서 등이 수록돼 있다.
명부는 144쪽으로 제작돼 있으며 1250여명의 회원과 관련 단체·기관 등에 배부하기 위해 1800부를 제작했다. 명부 제작에 소요된 예산은 전액 자동차제작사와 회원사 등의 광고비로 충당했다.

김 이사장<사진>은 발간사를 통해 "회원명부가 회원사는 물론 전체 물류사업자와 종사자들의 사업에 보탬이 되면서 관련 기관 · 단체에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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