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단체장 2014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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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체장 2014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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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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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일 버스연합회장
대국민 서비스 획기적 개선할 것

올해는 버스산업이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해 본래 역할인 대국민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교통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음으로 시외버스 승차권 전산발매시스템 일원화와 전국 확대, 운행정보 제공 등으로 승객의 편의증진을 노력하는 한편, 버스이용자의 요금부담 경감을 위해 버스에 사용되는 경유의 유류세 면세 및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또한 정부의 분권교부세에 의한 재정지원이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돼 안정적인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원만한 노사관계로 산업평화 도모, 공제조합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와 신속?친절한 보상서비스로 피해자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다. 

 


●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경영지원과 제도 개선'에 더욱 매진

지난 해 비록 우리가 염원했던 택시의 대중교통법제화가 무산되고, 우리의 뜻과는 달리 정부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낙담하거나 좌절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정부가 발표한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은 우리 업계가 지난 십 수 년 동안 요구했던 제도개선 사항을 상당부분 포함해 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령제도 합리화와 유종다양화 방안은 택시산업의 경영개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으로 경영개선과 업권 신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업계는 새해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경영지원과 제도개선’을 사업목표로 2013년에 미진했던 사업들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다.

 


● 김옥상 화물연합회장
현안문제 극복에 업계 힘 모을 때


새해에는 업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위해 현안문제를 반드시 풀고 가고자 한다. 직접운송제 등 신설제도의 폐지 또는 연기 추진과 실명제에 대한 강력대응을 위해 업계 전체의 힘이 결집돼야 할 것이다.
또한 업계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화물운송정보망 시행, 화물차전용휴게소·주요소 건설사업 추진, 저리이자로 할부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보증사업 추진, 고속도로 통행료 주·야간 할인제도 조속시행 등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화물운송업계는 묵묵히 물류 수송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타 업계에 비해 정책적 지원에 차별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제대로 된 대접을 받고 국가경제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아가야 할 것이다.

 


● 유병우 개인택시연합회장
종합대책에 업계 요구 관철시킬 것


최근 우리 업계는 택시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유사 이래 없었던 국민적 관심과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회적인 분위기와 사업자들의 관심을 바탕삼아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설득하고 투쟁하고 협상하는 등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그러나 택시·노조 등 4개단체의 지향점이 상이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지난 12월 16일 연합회에서는 국토교통부 국·과장을 초청, 난상토론 끝에 국토부로부터 업계의 요구를 향후 진행될 '택시산업발전종합대책안'에 규정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급 ▲차령제도 합리화 ▲LCD광고를 통한 부수적 수입 창출 ▲요금제도의 현실적 조정 등이다.
연합회는 이러한 정책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 확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
개별화물 톤급 제한 개선 추진


먼저 지난 해 12월 발의된 10톤이하 화물차량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위해 연구용역에 사업자단체로 참여, 통행료 감면을 이뤄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타 화물사업자단체와 연대해 자가용 불법유상운송행위에 대한 합동단속 참여, 신고포상금제 조례 제정 및 적극 시행, 화물차 취득시 등·취득세 감면, 유가보조금의 지속적인 지급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현재 일반·개별·용달업종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5톤 이상 1대 개별차주를 개별화물업종에 편입시키고자 현행 5톤미만으로 한정돼 있는 개별화물 톤급제한을 개선해 줄 것을 정부당국에 건의하고, 화물운전자복지재단이 구축중인 화물정보망을 통해 개별화물차주가 더 나은 수준의 화물운임을 보장받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한용환 용달화물연합회장
택배업계 증차요구 단호히 대응


올해에도 '운송시장 질서를 파괴하고 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택배업계의 증차 요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택배 전환 자가용 차량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차량 등·취득세 감면과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그리고 자가용에 의한 불법 영업행위 근절 등 지속적인 대정부 및 대국회 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는 특히 화물업계와 정부가 화물정보망을 개설, 화주와 차주 간 운송과정에서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애는 등 실질적인 수익 증대를 위한 정보망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대목이다.
그 외 공동사업장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계발 등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취약한 정보력과 경쟁력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 명영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본격 추진 '화물정보망'에 적극 협조를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업권보호다. 지난 한 해 일반화물 회원사의 업권보호를 위해 직접운송의무, 실적신고 등의 제도개선과 화물정보망으로 인한 업권 침해 방지, 그리고 이사화물의 경우 포탈의 광고제한, 조달청 입찰 참가자격 개선 등의 업무를 추진했다. 만족하다 할 수는 없지만 성과도 많았던 한해였다.
지난 해를 거울삼아 금년에는 더욱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에는 회원사의 업권 보호를 위한 주선업계 화물정보망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선업계 직영 화물정보망은 우리업계의 생존전략이며 새로운 도약의 근간이 될 것이므로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한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총량제 전환 국면 슬기롭게 대처


2014년은 업계에 대내외적으로 많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해이니 만큼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다.
가장 중요한 현안은 전세버스의 총량제 전환 문제다. 국회 본회의 통과, 나아가 하위 법령을 업계 현실에 부합되게 개선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다음으로 통근·통학 및 외국인 관광객 수송 운행차량에 한해 유가보조금 지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전체 수송률의 69%를 통근·통학 등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육상운송업 중 유일하게 재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보상서비스의 선진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교통안전 사업 홍보 및 체계적·과학적 보상서비스로 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한해가 되겠다.

 


● 김윤배 렌터카연합회장
중소사업자 보호에 전력 경주


올해는 중소사업자 보호 및 임차인의 불법행위에 대해 업계가 강력히 대처하는 등 대여사업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전력을 경주할 것이다.
렌터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렌터카공제조합과 연계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및 과속난폭, 음주운전 금지 등의 교통사고 안전 수칙 홍보물과 스티커 제작ㆍ배포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유상운송행위 및 전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업계가 강력히 대응, 교통사고 감소와 대여사업의 이미지 향상을 기할 것이며, 보험대차시장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 업계 내 단합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전국자동차대여사업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
제도개선 숙원과제 해결 위해 노력

 
지난 한해도 내수 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이 있었고 이러한 불황이 언제 끝날지는 누구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제 불황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감당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의 마음 역시 무거우실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러분이 있는 한 우리 자동차매매업계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 여러분은 단순히 자동차 매매업 종사자가 아니라 하나의 기업인이자 자동차 업계 및 지역 발전에 영향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실력자이니 이 점 잊지 마시고  회원 여러분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아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함께 달려 나가기를 바란다.
다가온 2014년도에도 제도개선 숙원 과제들을 개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연합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 박재환 검사정비연합회장
고객서비스 향상,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


그리고 정비업계의 당면 과제로서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와 자기부담금 정율제 폐지, 가열건조비와 도장재료비 인상분이 적용되도록 추진하고 보험정비 견적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정도검사의 주기 완화와 정도검사비용 인하와 정비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외국인인력의 정비업체 적용 추진을 비롯한 정비업체의 난립방지를 위한 시군구의 총량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그리고 정비책임자와 검사원들에 정기적인 교육시행 등을 추진 할 것이다.
책임정비구현과 검사의 확행으로, 정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기환경의 오염을 예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공익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 박의수 전문정비연합회장
소비자 만족을 위한 사업여건 조성의 해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전문정비업에 대한 소비자의 천방지축 이미지가 잘 조련된 말과 같이 꼭 필요한 이미지로 변화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업장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금 확보, 수입차 정비교육 및 정비기술 교육 확대 등 소비자의 높아지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여건 조성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잘 조련된 말과 같이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전국 1만8000여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연합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갑오년 한 해 우리 전문정비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 정상기 해체재활용협회장

경쟁력 강화, 유통체계 확립 최우선


우리 자동차 관련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제 조건은 기업 환경으로부터 상품과 서비스의 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세계 일류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국가에 기여하는 경영인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자동차해체재활용사업자 일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 국민과 함께 하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을 업계 최고가치로 인식하고, 고객서비스 향상, 재사용부품의 품질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유통체계의 확립에 최우선을 두는 정책을 추진해 가고자 한다.
교통가족 여러분께도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의 혁신을 향한 힘찬 발돋움에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드린다. 

 


● 신성호 여객터미널협회장
터미널사업자 대폭적인 지원 절실


시외버스 통합전산망 도입이 올해까지 4년째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다. 올해만큼은 정말 결론을 내야만 버스·터미널업계 모두 윈윈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민들도 편리한 버스와 터미널을 이용 할 수 있고 인식도 새롭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고사위기에 처한 여객터미널의 경영과 고객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승차권 매표권한은 반드시 터미널에 있어야 한다. 법적으로 보장된 시설사용료는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현재 터미널업계는 버스 이용률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로 터미널 시설 현대화 재투자가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반복되고 있다. 
결국, 버스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이 개선되고 현대화되도록 재정지원과 대폭적인 규제완화에 올해 모든 힘을 쏟겠다.

             

 

● 이종숙 마을버스연합회장
공제조합 설립 추진에 총력

 

연합회에서 진행해오던 여러 가지 업무 중에 '청소년할인 결손보전금'은 2013년부터 경기도가 최초로 받게 됐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공제조합설립에 관한 사항도 어느 정도 가시권안에 들어온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한층 더 노력해 유류세 면제를 위한 시내버스와의 공동대응 및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서 우리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마을버스업계는 다사고 차량의 보험가입 거부 등 보험사의 일방적인 조치에 속수무책으로 피해로 보고 있는 실정이므로 공제조합 설립이 절실하다. 대다수의 업체가 평균 11대의 보유차량을 가지고 운행하는 영세업자로서 거대보험사의 일방적인 조치(보험료 산정)에 개별업체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해마다 보험료 인상을 강요당하는 바,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해 마을버스업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자.

 


● 박종돈 특수여객연합회장

사설구급차 불법 시신 운송 막겠다


2013년의 아쉬움은 모두 털어버리고 갑오년 새해에는 희망차게 전진하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사설구급차의 불법 시신 운송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이 부단히 노력해 왔다.
2014년에도 이러한 불법영업을 반드시 근절해 특수여객의 대국민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유골 운송도 오직 장의차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이 유골도 장의차로 운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데 주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업체 난립으로 조합원들이 저단가 경쟁으로 시름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 장의 서비스에도 악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차량 대수 제한 총량제를 도입시켜 대국민 특수여객 서비스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 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
'택배업 업종 신설' 입법활동 전개


물류산업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회는 '택배 및 컨테이너운송사업'의 업종 신설을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기업과 종사자들이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정보기반을 마련해 물류창고 및 택배 등 분야별 기초정보를 수집·제공할 계획이다.
또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인턴사업 및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지속 전개해 일자리 창출 및 물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다.
아울러 물류기업체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화물운송시장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는 직접운송의무제와 화물운송실적신고제 등 관련법 개정에 회원사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대정부 건의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타 업계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증진하고 중국·일본 등 해외 물류 단체와 협업해 국내물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속개하면서, 내부적으로는 화주사와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화주기업과의 관계회복 및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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